엔진오일은 일반적으로 500km ~ 1000km 마다 교환주기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정답은 없습니다.

500km타고 센터를 방문하여 오일을 교체하시고

상태에 문제가 없거나 주행 습관이 고알피엠을 자주 쓰시지 않는다면

1000km ~ 1500km 마다 가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체인에 오일은 체인구리스라고 합니다.

세차로 인해 구리스가 씻겨나가진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세차를 하셔도 됩니다.

또한 엔진에 기름이 묻어있다고 하셨는데 엔진틈새로 기름이 보인다면

먼저 비누나 기름종이로 깨끗이 닦아낸 후 체크를 해야 합니다.

계속 새는건지 어디서 새는 것인지를 찾아보시고 새는 것이 보인다면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넘어지셨을때 오일이 역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일이 역류하면 엔진오일과 같이 연소되면서

배기구에서 흰색 연기가 날 때도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중고차 등록을 위해서는 『이륜차 신고사항 변경신고서』,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양도인 인감증명서』, 『양도양수증명서』, 『책임보험 가입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이때 주의 할 사항은 신고필증 상의 차대번호와 구입차량의 차대번호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확인이 끝나면 서류를 제출하시고 보험료 및 취득세를 납부하신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사용신고필증을 받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해당 동사무소나 구청의 자동차과를 방문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중고오토바이를 구매하셨다면 일반적으로 클러치케이블, 스로틀케이블, 엔진오일 3가지는 교체를 합니다.

또한 체크사항으로는 에어크리너와 점화플러그,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체인, 기어, 타이어마모 정도 점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 제일 문제가 많은 곳은 배터리 및 시동입니다.

낮은 온도 탓에 배터리 방전이 잦은데 가장 기본적인 해결 방법으로는

2주에 한번씩 시동을 30분 정도 걸어주시면 됩니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배터리를 탈거하여 실내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엔진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행하기 전 최소 30초의 엔진 예열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비요금은 부품가와 공임(공임수가 및 공임 시간)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부품가는 부품과 물류비로 측정 되어있습니다.

지역마다 물류비나 부품수급 관련하여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외에 공임부분에서 업체마다 일정 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공임시간이나 공임수가를 정하는 기준이 지역별로 약간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정비사분들의 기술력에 대한 적정금액을 지급하고

정비업체도 고객에게 정비한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여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시동을 걸고 엔진 마찰음을 들어보고 파열음이 나는지 확인합니다.

여기서 RPM을 서서히 올려보고 배기음과 엔진 마찰음을 확인해서

불규칙적인 증상이 있다면 엔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키를 켜고 시그널(윙커)를 좌우로 작동시킵니다.

그리고 라이트를 ON으로 조작하고 뉴트럴램프 파란등을 들여다 보고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 밝기가 크게 변하면 밧데리를 교체해야합니다.